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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 그리운 어머니의 밥상~
    매직웜의일상 2022. 12. 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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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한번씩 어머니의 밥상이 생각 납니다~~

     

    오늘 처럼 추운 겨울에는 더더욱 생각 나는 어머니의 따듯한 밥상..

     

     

    어렸을때는 어머니의 밥상이 소중 한지 모르고 컷지만...

     

     

    나이를 먹고 결혼을 하고 그렇게  살다 보니...

     

     

    가끔은 정말 어머니 밥상이 생각 납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본집에서 아버지랑 동생이랑 어머니랑 같이 맛난 술상을 받았습니다....

     

     

    일전에 잡아온 우럭도 맛나게 잘 말리셔서 한마리 큰놈으로 궈 먹었습니다~

     

     

     

     

    노릇 노릇 하게 잘 구워지 우럭구이...

     

    드셔보신 분만 알수 있는 우럭구이...

     

    이거 드시면 다른 생선 구이는 맛없다고 생각 드실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ㅋㅋㅋ

     

     

     

     

    저희는 부모님분들이 다 전라도 분들이라...홍어를 엄청 좋아 하시죠...

     

    그 가정에 자란 저희도 홍어를 엄청 좋아 합니다~~ㅎㅎ

     

    한상 멋지게 어머니가 차려 주셨습니다~~

     

     

     

     

    잘 숙성된 홍어 맛이 아주 정말 끝내 줍니다~~ㅎㅎ

     

     

     

     

    냄새 없이 잘 삶아진 보쌈... 뭐 이건 말할꺼 없지요~ㅎㅎㅎ

     

     

     

     

    겨울에는 꼭 맛봐야 하는 과메기  이번 과메기는 정말 씹으면 씹을수록 생선 기름이...입안가득 채워 지면서 냄새도 없이 정말 고소 했습니다~~

     

     

     

     

    이렇게 어머니의 건강 술상을 잘 받았습니다~~

     

    너무 맛나게 먹어서 살은 쪗지만...그래도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 받고 1년은 더 건강해진 느낌을 받았네요~~

     

    이날 먹은 우럭 구이가 너무 맛나서...

     

    어머니에게 부탁해 몇마리 챙겨와서 

     

    다음날 집에서도 궈 먹었는데...역시 우럭 구이 입니다~~~

     

     

     

     

    우럭 또 잡으러 가야 하는데...요즘 너무 날씨가 춥고 수온도 너무 많이 떨어진 상태라서...몸이 근질 근질 하네요~~

     

    가고 싶지만...안나올거라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꾹꾹 참고 있어요~~

     

     

    올해는 틀렸고 내년 초에...한번 날 좋은날 한번 가야겠네요~~ㅎㅎ

     

     

    이웃님들 오늘도 행복하고 섹시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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