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양념치킨 처갓집 양념치킨

 

 

갑자기 불쑥 찾아온 감기몸살...

 

찾아온 첫날 몸이 이상타 싶어 바로 약먹고 푹쉬고 해서 좀 좋아 지나 싶았다...

 

 

하지만 감기는 그리 약한친구가 아닌지라...

 

다음날 점심 먹고 나서 갑자기 찾아온 오한과 근육통

 

 

그렇게 약을 먹으면서 근무를 겨우 버티고...

 

 

퇴근..

 

 

집에 오니 아픈건 아픈거고 배는 고프다...

 

 

갑자기 너무 먹고 싶은 치킨...

 

 

원래 저는 배달음식을 안좋아 하는 스타일이라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날은 매우 드문데...오늘은 몸이 좋지 않아 배달을 시켰다...배달팁 3천원을 주고....

 

 

치킨도 욕심을 냈다..

 

왈프랑 둘이 솔직 한마리면 충분 했지만..한번 시킬때 좀더 시켜서 배불리 먹고 남으면 다음날 또 먹지 하는 생각에 처갓집 양념치킨에서 두마리나...주문을~~~

 

 

 

 

 

배달하고 30분 정도 지났나...

 

처갓집에서 배달을 완료 해 주셨다~~

 

기다렸습니다 언능 오시오~냉큼 오시오~

 

 

 

 

뚜둔~~

예전 어떤 기사글을 보니 배달 해주시는 라이더님들이 치킨을 하나씩 빼 먹는다 하는 그런글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인지...이제는 고객이 직접 치킨박스를 오픈 할수 있도록~

 

귀여운 스트커를 붙여서 배달 하나 봅니다~~

 

봉인해제!!!!

 

 

바로 해제 시켜버렸습니다~

 

 

 

 

 

주문한 처갓집 양념치킨에서...오리지날 양념은 시키지 않고 

 

슈프림양념치킨이랑 후라이드...

 

왈프가 리뷰작성한다고 해서 

 

떡도 같이 들어서 왔다~~

 

 

 

 

정말 치킨은 언제나 어디서나 남녀노소 노인 어린이 구분 하지 않고 

옳다...

 

언제나 옳다...

 

아픈건 잠시 잊어 버리고 너무 맛나게 얌얌~~

 

진짜 치킨은 아픈것도 잃을수 있는 마성의 힘을 가졌다~

 

대단한 녀서...그래서 치느님이라고 하는듯~ㅎㅎ

 

 

 

 

너무도 맛나게 먹고 약먹고 티비 보다가 소하 시키고 늦게서..판콜을 한병 더 까고 숙면을 하고 일어 났다....

 

 

맛난것도 먹고 약도 먹고 잠도 푹자고 했지만....

 

 

다음날 그래도 아직 감기때문에 몸이 아프고 정신이 메롱 하고 몸에 기운도 아직은 정상이 아니다..

 

 

고로 감기는 치킨보다 더 쎄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만...

 

이웃님들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감기 안걸리시게...다들 개인관리 잘하셔서 추운 겨울 아프지 않게 보낼수 있도록 다들 화이팅 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섹시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