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루어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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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즌 4호 광어바다루어낚시 2022. 6. 11. 11:53
토요일날 바람쐬러 다녀 왔습니다. 태안으로 가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길막히고 운전하는게 무서워 요즘에는 점점 더 인천권쪽으로만 눈길이 가네요~ㅎㅎ 이번 주말 바람도 많이 불고 물은 안가고 수온도 떨어지고 뻘물지고 해서 낚시가 쉽지 않을꺼라는거 알고 있지만 그래도 시간이 있음 달려야 겠죠!!ㅎㅎ 오랜만에 백마식당에서 아침 식사 했습니다. 백마식당 아직도 3500원 짜리 백반이 있을가 싶지만.. 가끔 한번씩 먹으면 정말 맛나게 느껴지는 그런 백반집입니다.. 아침 식사로는 정말 딱인 집이죠!!!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힘들게 한마리 걸었습니다... 한마리 잡고 더 나올꺼 같은 생각에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 지져 봤지만 오늘은 정말 힘들게 딱 한마리 걸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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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권 스타트바다루어낚시 2022. 6. 11. 11:42
여유있는 주말 일정 없는 일요일 시간은 있지만 날시도 별로 바람도 많이 불고 사리물때 안봐도 물은 똥물일꺼라는거 알지만. 그래도 간만에 시간이니. 혼자 인천권 다녀 올까 쪼이고 있던중 예전부터 알고 있던 동생에게 연락이 와서 같이 편안하게 인천권으로 다녀 오자고 계획 하고 이번에 산 로드도 흔들어 볼꼄 떠납니다~ 아침으로 연안부두에 있는 조금한 분식집에서 간단하게.. 라면에 김밥.. 언제나 꿀같은 조합입니다. 라면은 왜 항상 맛난거 일까요??ㅎㅎ 이렇게 아침을 해결하고 배에 올랐습니다. 간만에 보는 인천대교!!! 폰트에 설렁 설렁 걸어 가서 낚시중... 사리 물때라 물은 이미 많이 빠져 있고 수심도 안나와서...쉘로우권 에서 힘들게 낚시중. 같이 간 동생이 사이즈는 조금 아쉽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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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 안면도 좌대낚시!!!바다루어낚시 2022. 6. 10. 17:22
안면도 바다좌대낚시 낚시 갈수 없는 주말에는 날만 좋은데.. 꼭 낚시 가는 날 주말에는 바람에 비에 아주 날씨가 별로 입니다. 그래도 이번에는 강행 하기로 하고 일요일 바람이 엄청난 수준인거 알지만. 그래도 안면도 좌대로 강행 했습니다. 대야도 선착장에 도착 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계셨습니다. 날씨가 안좋아도 저같은 마음으로 낚시 하로 오신분들에게 박수를!!!! 대야도에 아침은 정말 언제 봐도 아름답고 이쁘고 흥분하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좌대에 도착 해서 오늘 장르인 소세지 낚시채비를 마치고 열심히 여기 저기 뒤져 보지만 물이 안가서 그런지 덩어리들은 입질을 안하고 잔챙이들만 물고 늘어 지는 입질이 연속됩니다. 간간히 쓸만한 애들은 나오지만. 기대치가 많이 빠집니다. 아침에 커피에 빵으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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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낚시 장고장고~장고항바다루어낚시 2022. 6. 10. 17:01
격리기간을 마치고 짠내 맡으러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허락 하지 않아 생각만 하고 있던중 일요일 오후에 잠시 시간이 생겨서 짠내 맡으러 갈까 생각 하다가 급으로 혼자 장고 장고~우조보안관 장고항에 다녀 왔습니다 간만에 보는 서해대교. 낚시꾼들에게는 죽음의 대교 입니다... (길막)항상 두렵죠~ 서해대교 지나 가면서 항상 보는 짬 모텔. 저도 짬낚시 하러 가는중인디 말이죠. 짬나는 시간 호텔에서 휴식을??? 그렇게 달려 장고항에 도착 했습니다. 구방... 장고항은 주차장 공사를 마친 이후라.. 캠핑.차박.가족 나들이. 일요일 오후인데도 불고 하고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떨어지는 석양을 보며 슬슬 루어를 던져 봅니다~ 덩어리는 없을꺼라 생각 하고 탈탈 되는 손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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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우럭의 스멜바다루어낚시 2022. 6. 10. 16:45
물고기 있는 조행기 오랜만에 태안으로 루어낚시를 떠나본다 하루전날 알리형님 블로그를 보고 종일 궁딩이가 들썩 들썩. 회사에 있는 시간 계속 마음은 콩밭에 있었다. 친동생도 형님 블로그를 보고 나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나보다. 그리하여 회사마감 하고 짠내 맡으러 떠나자 하고 각자 준비하고 출발해본다. 태안~ 이제 태안 가는게 뭐 동내 슈퍼 나가는 수준인 친동생 운전하고 가는길 2시간 넘게 운전을 하고가야 하고 우린 시간도 없고 배도 고픈지라 동생이 햄버를 사왔다 치즈스틱. 굳~ 차에서 먹는 햄버거라 달리는 차안이 금방 어메리카 냄새로 가득함~ 그렇게 2간을 넘게 달려도착한 짠내나는 그곳. 늦은시간 도착이라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정말 생각한거 만큼 슬자리가 없이 이미 만석이다. 담에는 정말 대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