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터치 자동세차~(세차의고수)

어느날 

 

왈프랑 같이 놀러 다녀와서 차가 너무 더러운데

 

너무 추워서 셀프세차는 엄두가 안나고 

 

손세차를 맡기자니 시간이 안나고 그렇게 

 

 

더러운 차량을 타고 다니던 주말

 

집근처에 위치한 노터치 자동세차장을 알게 됐고 

 

 

그렇게 난생 처음으로 노터치 자동 세차장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도착한 곳은 

 

인천 주안에 있는 세차의 고수라는 업체 였습니다~

 

 

 

 

 

 

세차의 고수는 저의 집이랑 가까운 곳에 위치 하고 있으며

 

손세차랑 같이 하는곳 입니다~

 

 

도착해서 보니 제 앞으로 2대의 차량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잠시 기다리고 있다 보니 제 순서가 됐고

 

처음온곳이라 어떻게 하는지 몰랐는데...

 

미모의 여사장님의 추정 되시는 분이 저희 매장에서 세차 해보신적있냐고  샹냥하게 물어 보셨고 

 

처음 이에요 하니 

 

결제 하는 방법과  진입시 천천히 진입 하세요 챠량 하부 세차와 타이어 휠 먼저 고압수로 세척 하면서 시작 된다고 얘기 해주시면서 천천히 진입 하시라고 상세 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결제 비용은 만원 이였습니다~

 

만원을 결제 하니 문이  열렸고 말씀 주신거 처럼 천천히 진입 했습니다~

 

 

 

 

 

자 여기서 부터 저는 차에 편하게 앉아서 진행 되는 부분들을 대략 사진으로 남겼고 

 

촌놈인 저는 살면서 처음으로 노터치 자동세차 과정을 신기하게 구경 하면서 동영상도 남기고 했습니다~

 

 

 

 

 

 

대략 10분 정도의 시간 동안 한번도 터치 하지 않고  정말 노터치로 세차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문이 열리고 나가서 주차 하니

 

다시 미모의 여사장님께서 오셔서 걸레 있으세요 물어 보시면서 

 

저희 걸레 쓰세요 하시면서 주셨어요~

 

닦는 방법 까지도 상세하게 알려 주셨고요~

 

제차가 정말 더러웠는데..

 

노터치 세차 였는데 정말 맘에 들만큼 깨끗해지는 마법같은 일이 생겼어요~

 

살짝 젖은 걸레로 애기 얼굴 닦아 주듯이 천천히 부드럽게 닦아 주시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했고요~

 

그렇게 걸레로 닦고 있으니 남자 사장님께서 새차 이신가봅니다~

 

요즘 새차 오너분들이나 차량 좋아 하시는 분들이 자주 이용 하신다고 말씀 해주시고 써비스로 차량 타이어 왁스 까지 꼼꼼하게 뿌려 주셨어요~

 

이날도 추운날이였는데 정말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젊은 사장님 미모의 여사장님 정말 친절하게 말씀 해주시고 서비스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 한 느낌...

 

솔직 세차장 가서 대충 물뿌리고 거품하고 또 물뿌리고 해도 대략 6천원 넘게 나오는거 같은데 

 

그럴꺼면 그냥 노터치 세차 하는게 훨씬 좋겠다라는 결론이 내렸습니다~

 

그래서 전 추운 겨울이면 이제 노터치 세차만 이용 하겠다 하는 결론이 생겼어요~

 

이웃님들도 나중에 세차 하실때 한번 검색 하시고 노터치 세차 한번 해보세요~

정말 추천드릴만큼 깔끔해 집니다.

 

물론 매우 디테일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생각했던거 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이상 

 

 

이웃님들 오늘도 행복하고 섹시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