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피자~(치즈피자)

오후에 퇴근 할떄쯤

 

 

왈프에게 카카오톡이 옵니다..

 

오빠 나 오늘 일끝나고  코코 (코스트코 송도점)

들렸다가 갈껀데...

 

혹시 뭐 사갈까요 하는 톡...

 

 

그래서 나 오늘 운동 가니깐 뭐 먹을생각이 별로 라고 하니..

 

그럼 나중에 먹게 피자 한판 사갈까요 하길래..

 

그럼 피자랑 베이글좀 사다달라고 했죠~~

 

 

그렇게 전 열심히 헬스장 가서 하체 운동 하고 

 

다리 절면서 퇴근 했지 말입니다~

 

월요일날은 하체 운동 하는날이기 때문에 말이죠~ㅎㅎ

 

 

그렇게 집에 갔더니...

 

 

식탁에 엄청난 사이즈에 큰 피자 박스가....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피자 박스 보세요 엄청난 사이즈에 피자 한판...

 

왈프 말이 불고기 피자를 사오려고 했는데...

 

품절이라서 어쩔수 없이 치즈 피자를 사왔다고 하네요~

 

바로 냉동실에 넣으려고 했는데...

 

그래도 냉돌실 넣기 전에 오빠 한쪽만 먹어요 하는말에...

 

어쩔수 없이 포크랑 칼을 들었습니다~~ㅎㅎ

 

 

 

 

사이즈 보세요 정말 어마 합니다~ㅎㅎ

 

그렇게 왈프랑 저랑 딱 한쪽씩 먹었는데...

 

엄청 배부릅니다~

 

그렇게 왈프는 맥주 한잔 마시고 전 단백질 쉐이크에 피자 한쪽 먹었네요~ㅎ

 

 

 

 

엄청난 치즈의 양....치즈를 더 찐득하게 먹기 위해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줬더니...따듯하고 더욱 풍미가 생겨서 먹기 좋았습니다~

 

딱 맥주 한잔 먹고 싶은 맛인데...

 

꾹 참고 단백질 쉐이크에 먹었네요~ㅎㅎ

 

 

 

 

정말 오랜만에 피자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코스트코에서 불고기 피자를 꼭 한번 먹어야 겠습니다 ㅋㅋ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고 양도 좋고...

 

정말 코코 (코스트코) 피자는 송도 코코가 찐 맛집인가 봅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는 가성비 단어가 포함되는 식품이나 물건들 이런게 정말 진리 인가 봅니다..

 

이웃님들 오늘도 행복하고 섹시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