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보쌈만들기
-
항상 그리운 어머니의 밥상~매직웜의일상 2022. 12. 29. 10:45
가끔 한번씩 어머니의 밥상이 생각 납니다~~ 오늘 처럼 추운 겨울에는 더더욱 생각 나는 어머니의 따듯한 밥상.. 어렸을때는 어머니의 밥상이 소중 한지 모르고 컷지만... 나이를 먹고 결혼을 하고 그렇게 살다 보니... 가끔은 정말 어머니 밥상이 생각 납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본집에서 아버지랑 동생이랑 어머니랑 같이 맛난 술상을 받았습니다.... 일전에 잡아온 우럭도 맛나게 잘 말리셔서 한마리 큰놈으로 궈 먹었습니다~ 노릇 노릇 하게 잘 구워지 우럭구이... 드셔보신 분만 알수 있는 우럭구이... 이거 드시면 다른 생선 구이는 맛없다고 생각 드실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ㅋㅋㅋ 저희는 부모님분들이 다 전라도 분들이라...홍어를 엄청 좋아 하시죠... 그 가정에 자란 저희도 홍어를 엄청 좋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