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 남성 클러치

 

최근들어 블로그에 흥미를 잃어 

 

솔직 사진찍는것도 만사 귀찮고 해서

맛집을 가도 먹기만

좋은데를 가도 먹기만

술집을 가도 먹기만

뭐를 택배로 시켜도 뜯기만

 

만사 귀차니즘을 격고 있었다.

 

블로그에 흥미를 잃어 그렇게 빈둥 빈둥 되며 살아 가는중이다

 

다시 재미를 찾아야 하는데

 

요즘 낚시 시즌인데 낚시도 귀찮고

 

그냥 저냥 하루하루 존버각으로 살아 가고 있음

 

큰맘먹고 포스팅 해본다

 

얼마전 생일

올해 42번쨰 생일

 

올해 생일에 많을걸 느낌

 

세상사는게 내마음 갖지 않다 라는걸

 

 

나도 그래서 이제 그냥 사람들 생각하지말고 내가 하고자 하는거 하면서 살아 가겠다고 생각함.

 

남들 생각 눈 의식 하지말고 

 

 

자 각설하고 

 

마눌이가 

 

몇년째 매고 다니던 고야드 클러치는 이제 방생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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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하나 하자...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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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라고 나몰래 주문까지 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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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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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 무늬에 고급스러움...

보테가에 상징적인 무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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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프 항상 고마워 잘매고 다님서 돈 많이 벌어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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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매고 다닐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