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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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도자연식좌대에서 먹는 우대갈비바다루어낚시 2022. 7. 11. 15:43
주말에 처음으로 와이프를 데리고 자연식 바다좌대낚시터 에서 놀다 왔습니다 날씨 좋고 물때 좋고 해서 내심 기대 했지만... 결과는 정말 힘들게 우럭 겨우 겨우 2마리... 천수만쪽 방류소식을 늦게 알았다... 정말 물도 너무 안가고 입질도 없고 덥고 그래도 좋와서 간 좌대 인지라 너무도 행복하게 즐기다 왔다~ 왈프 처음 와보는 대야도 처음 오는곳이고 아직은 낚시 시작전이라 기분좋아 하는 왈프 사진도 한방 찍어 주고~ 좌대에 도착 해서 잠못자고 온 왈프를 위해 편안하게 쉴수 있도록 텐트 먼저 쳐주고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오늘은 2물.. 물이 안가는 날인건 알고 왔지만.. 조류에 힘이 너무 없습니다... 바다는 물가는 띠같은건 전혀 보이지 않고 완전 장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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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즌 4호 광어바다루어낚시 2022. 6. 11. 11:53
토요일날 바람쐬러 다녀 왔습니다. 태안으로 가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길막히고 운전하는게 무서워 요즘에는 점점 더 인천권쪽으로만 눈길이 가네요~ㅎㅎ 이번 주말 바람도 많이 불고 물은 안가고 수온도 떨어지고 뻘물지고 해서 낚시가 쉽지 않을꺼라는거 알고 있지만 그래도 시간이 있음 달려야 겠죠!!ㅎㅎ 오랜만에 백마식당에서 아침 식사 했습니다. 백마식당 아직도 3500원 짜리 백반이 있을가 싶지만.. 가끔 한번씩 먹으면 정말 맛나게 느껴지는 그런 백반집입니다.. 아침 식사로는 정말 딱인 집이죠!!!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힘들게 한마리 걸었습니다... 한마리 잡고 더 나올꺼 같은 생각에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 지져 봤지만 오늘은 정말 힘들게 딱 한마리 걸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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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낚시 장고장고~장고항바다루어낚시 2022. 6. 10. 17:01
격리기간을 마치고 짠내 맡으러 가고 싶었지만. 시간이 허락 하지 않아 생각만 하고 있던중 일요일 오후에 잠시 시간이 생겨서 짠내 맡으러 갈까 생각 하다가 급으로 혼자 장고 장고~우조보안관 장고항에 다녀 왔습니다 간만에 보는 서해대교. 낚시꾼들에게는 죽음의 대교 입니다... (길막)항상 두렵죠~ 서해대교 지나 가면서 항상 보는 짬 모텔. 저도 짬낚시 하러 가는중인디 말이죠. 짬나는 시간 호텔에서 휴식을??? 그렇게 달려 장고항에 도착 했습니다. 구방... 장고항은 주차장 공사를 마친 이후라.. 캠핑.차박.가족 나들이. 일요일 오후인데도 불고 하고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떨어지는 석양을 보며 슬슬 루어를 던져 봅니다~ 덩어리는 없을꺼라 생각 하고 탈탈 되는 손맛이..